넘쳐나는 여행에 관한 책들 _
나는 그곳의 풍경과 음식이 궁금한것이
아니였다.
그냥 20대의 직장인 남자의 혼잣말 같은,
보통의 혼잣말보다 훨씬 민감하게
무엇인가를 받아드리고 느낄수 있는
그의 감성이 질투났다.
나의 앞으로의 10년이 너무 훤하게
보이는 무료해 질수 밖에 없는
일상에서 자의가 아닌 타인과 상황에 의한
이야기에 마음의 터치로 인해 다시
나를 알아가고 , 나를 볼수있는
"떠남"이라는 행위자체가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미 무조건적으로 떠나기에는
사슬처럼 엮인 일들과 곤란한 것들 투성이인
나의 일상이 어쩌면 너무나도 필요없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그사슬은 나와 대상의 관계가 아니라
나와 나자신을 묶는 온전히 나자신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떠남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떠났을때 남아있는 그것의
고유의 아름다움을 또다시금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 생각하고 실천하는 정석이아니라
나의 폭팔적인 열정과 더 높게 뛰어오를
그자극적인 성격을 모아모아 뜬금없는 나를
어느날 발견 하고 싶다고
오늘도 생각한다 .
나는 그곳의 풍경과 음식이 궁금한것이
아니였다.
그냥 20대의 직장인 남자의 혼잣말 같은,
보통의 혼잣말보다 훨씬 민감하게
무엇인가를 받아드리고 느낄수 있는
그의 감성이 질투났다.
나의 앞으로의 10년이 너무 훤하게
보이는 무료해 질수 밖에 없는
일상에서 자의가 아닌 타인과 상황에 의한
이야기에 마음의 터치로 인해 다시
나를 알아가고 , 나를 볼수있는
"떠남"이라는 행위자체가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미 무조건적으로 떠나기에는
사슬처럼 엮인 일들과 곤란한 것들 투성이인
나의 일상이 어쩌면 너무나도 필요없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그사슬은 나와 대상의 관계가 아니라
나와 나자신을 묶는 온전히 나자신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떠남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떠났을때 남아있는 그것의
고유의 아름다움을 또다시금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 생각하고 실천하는 정석이아니라
나의 폭팔적인 열정과 더 높게 뛰어오를
그자극적인 성격을 모아모아 뜬금없는 나를
어느날 발견 하고 싶다고
오늘도 생각한다 .
editor_박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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