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01, 2008
화요일, 9월 23, 2008
수요일, 9월 17, 2008
kai akkmann 2008 f/w fashion show & party
2008년 9월 5일.
패션피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청담동의 무이 매장 맞은편의 미완성으로 보이는 건물에서 카이아크만의 행사가 열렸다. 빈 건물 자체를 카이아크만의 쇼장으로 변신시켜놓은 것. 커다랗게 곳곳에 붙어있는 카이아크만의 로고와 분주한 사람들의 움직임은 지나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조용한 그 자리에 어떤일이 벌어질지에대한 궁금함을 자아내었다.
수차례의 리허설과 준비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8시에 예정된 쇼가 약 30분정도 늦춰진 시각에 시작되었다. 여러 패션피플 및 셀러브리티들의 입장이 다소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보통 쇼와는 다르게 1층에서 지하계단으로 내려와 워킹을 선보이고 다시 올라가는 형식의 쇼 방식이었다. 성공적으로 약20~30분간 이어진 쇼를 마친 후 이어진 파티는 DJ .류승범의 디제잉으로 시작되었다.
editor yohan
월요일, 9월 01, 2008
일요일, 7월 13, 2008
4. 아이템의 모델명 : 오메가 (모델명 까지는 모름 )
5. 아이템의 구매시기 : 1981년
6. 당시 부모님이 구매한가격 : 당시 28만원
7. 현재 이 아이템의 가격 : 정확한 값어치는 안팔아봐서 잘모르겠고, 인사동에 용문이라는 국내 유일의 고(옛날)시계 전문점 주인 아저씨께서 갈 때마다 탐내고 있는 아이템 :) (수리 등 그밖에 A/S 때문에 자주감.)
8. 부모님이 물건을 구매 했을당시에 있었던 에피소드 : 그 당시에도 유명했던 시계라 고심끝에 결정한 건데 어머니와 함께 커플로 구매하자마자 몇 일뒤에 어머니는 잃어버리시고 아버지 것만 생존함ㅋㅋ
9. 부모님이 이걸 나에게 물려준 이유 : 집 정리를 하다가 아버지 서랍장에서 발견했다.구제와 엔틱 소품에 관심이 많은 나로선 시계를 보고 상당히 매력을 느꼈었다.바로 아버지에게 가서 시계를 제가 차겠다는 말에 웃으시면서 물려주셨다. 올해로 3년째 시계를 차고 있다 .앞으로도 쭉 나와 함께 할 시계이고 , 내 아들한테까지 물려줄 욕심이 있다 .. ^^
cracker 인터뷰
Editor 최성욱
:)
today_20080714
Kamome Diner, 2006
핀란드 헬싱키의 일본인 식당_
갈메기 식당이라는 이름의 식당 곳곳
민트 블루계열로 칠해진 식당이 참 예쁘다 _
일본인과 핀란드 헬싱키라는 북유럽의
특이한 매치도 또 매력있었던 영화이다_
유난히 일본 영화의 심심함을 좋아하지만 ,
일상을 정말 일상같이
일상의 서운함도 슬픔도 잊을수 있는
타인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일본영화 이다_
혼자 당차게 식당을 운영하는 여자주인공과
눈감고 세계지도를 손으로 가르켜 핀란드로
왔다는 또다른 여자 주인공,
다 그런그런 사정의 이야기를 갖고 카모메 식당이라는
공간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요리하며
나름대로 가졌던 삶의 상처또한 나누어 버리는
소소한 이야기 이다 _
그 영화에서 식당의 주인인 여자 주인공이
다른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참 부럽다는 이야기에
좋아하는 일을 한다기 보다는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거라는 ,
모든것에 여유가 넘치는 , 행복은 내일 일어날
새로운 해프닝이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함께할 나의 주변 모든것의
발견이라는 뜻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새로움보다
익숙함의 행복을 알려주는 영화이다_
한참 사회생활 막 시작할때 본영화라서
이영화를 보면서 내 자신이 앞으로
세상이라는 거대한 기운에 마음먹은
꼭 지켜야할 용기라는 공기두가지는
내가 언제라도 눈감고 손으로 짚어
아무곳이나 당장 떠날수 있는 자유로움과,
현실에서의 어떤선택이든 그 선택에서의
자유로움이다 _
이렇게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갈수만있다면
선택과 결정에 자유한 사람이 되리라
그렇게 마음먹었던 기억이 함께 난다 _
아직까지는 그결정을 망설일만큼
이룬것도 이룰것도 없지만 ,
어떤 것을 이루더라도
내자신의 자유에는 변함이 없길
나를 위해 기도한다 _
핀란드 헬싱키의 일본인 식당_
갈메기 식당이라는 이름의 식당 곳곳
민트 블루계열로 칠해진 식당이 참 예쁘다 _
일본인과 핀란드 헬싱키라는 북유럽의
특이한 매치도 또 매력있었던 영화이다_
유난히 일본 영화의 심심함을 좋아하지만 ,
일상을 정말 일상같이
일상의 서운함도 슬픔도 잊을수 있는
타인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일본영화 이다_
혼자 당차게 식당을 운영하는 여자주인공과
눈감고 세계지도를 손으로 가르켜 핀란드로
왔다는 또다른 여자 주인공,
다 그런그런 사정의 이야기를 갖고 카모메 식당이라는
공간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요리하며
나름대로 가졌던 삶의 상처또한 나누어 버리는
소소한 이야기 이다 _
그 영화에서 식당의 주인인 여자 주인공이
다른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참 부럽다는 이야기에
좋아하는 일을 한다기 보다는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거라는 ,
모든것에 여유가 넘치는 , 행복은 내일 일어날
새로운 해프닝이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함께할 나의 주변 모든것의
발견이라는 뜻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새로움보다
익숙함의 행복을 알려주는 영화이다_
한참 사회생활 막 시작할때 본영화라서
이영화를 보면서 내 자신이 앞으로
세상이라는 거대한 기운에 마음먹은
꼭 지켜야할 용기라는 공기두가지는
내가 언제라도 눈감고 손으로 짚어
아무곳이나 당장 떠날수 있는 자유로움과,
현실에서의 어떤선택이든 그 선택에서의
자유로움이다 _
이렇게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갈수만있다면
선택과 결정에 자유한 사람이 되리라
그렇게 마음먹었던 기억이 함께 난다 _
아직까지는 그결정을 망설일만큼
이룬것도 이룰것도 없지만 ,
어떤 것을 이루더라도
내자신의 자유에는 변함이 없길
나를 위해 기도한다 _
editor_박해랑
화요일, 7월 08, 2008
수요일, 7월 02, 2008
월요일, 6월 30, 2008
토요일, 6월 28, 2008
Kate Moss by Alexander McQueen .
this video from Alexander McQueen A/W collection 06.
It's Yann from Amelie soundtrack. AMCQ is awesome.
he is my muse.
i'm inspiration he's show&attitude.
editor gauri.
목요일, 6월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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