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ome Diner, 2006
핀란드 헬싱키의 일본인 식당_
갈메기 식당이라는 이름의 식당 곳곳
민트 블루계열로 칠해진 식당이 참 예쁘다 _
일본인과 핀란드 헬싱키라는 북유럽의
특이한 매치도 또 매력있었던 영화이다_
유난히 일본 영화의 심심함을 좋아하지만 ,
일상을 정말 일상같이
일상의 서운함도 슬픔도 잊을수 있는
타인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일본영화 이다_
혼자 당차게 식당을 운영하는 여자주인공과
눈감고 세계지도를 손으로 가르켜 핀란드로
왔다는 또다른 여자 주인공,
다 그런그런 사정의 이야기를 갖고 카모메 식당이라는
공간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요리하며
나름대로 가졌던 삶의 상처또한 나누어 버리는
소소한 이야기 이다 _
그 영화에서 식당의 주인인 여자 주인공이
다른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참 부럽다는 이야기에
좋아하는 일을 한다기 보다는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거라는 ,
모든것에 여유가 넘치는 , 행복은 내일 일어날
새로운 해프닝이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함께할 나의 주변 모든것의
발견이라는 뜻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새로움보다
익숙함의 행복을 알려주는 영화이다_
한참 사회생활 막 시작할때 본영화라서
이영화를 보면서 내 자신이 앞으로
세상이라는 거대한 기운에 마음먹은
꼭 지켜야할 용기라는 공기두가지는
내가 언제라도 눈감고 손으로 짚어
아무곳이나 당장 떠날수 있는 자유로움과,
현실에서의 어떤선택이든 그 선택에서의
자유로움이다 _
이렇게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갈수만있다면
선택과 결정에 자유한 사람이 되리라
그렇게 마음먹었던 기억이 함께 난다 _
아직까지는 그결정을 망설일만큼
이룬것도 이룰것도 없지만 ,
어떤 것을 이루더라도
내자신의 자유에는 변함이 없길
나를 위해 기도한다 _
핀란드 헬싱키의 일본인 식당_
갈메기 식당이라는 이름의 식당 곳곳
민트 블루계열로 칠해진 식당이 참 예쁘다 _
일본인과 핀란드 헬싱키라는 북유럽의
특이한 매치도 또 매력있었던 영화이다_
유난히 일본 영화의 심심함을 좋아하지만 ,
일상을 정말 일상같이
일상의 서운함도 슬픔도 잊을수 있는
타인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일본영화 이다_
혼자 당차게 식당을 운영하는 여자주인공과
눈감고 세계지도를 손으로 가르켜 핀란드로
왔다는 또다른 여자 주인공,
다 그런그런 사정의 이야기를 갖고 카모메 식당이라는
공간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요리하며
나름대로 가졌던 삶의 상처또한 나누어 버리는
소소한 이야기 이다 _
그 영화에서 식당의 주인인 여자 주인공이
다른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참 부럽다는 이야기에
좋아하는 일을 한다기 보다는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거라는 ,
모든것에 여유가 넘치는 , 행복은 내일 일어날
새로운 해프닝이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함께할 나의 주변 모든것의
발견이라는 뜻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새로움보다
익숙함의 행복을 알려주는 영화이다_
한참 사회생활 막 시작할때 본영화라서
이영화를 보면서 내 자신이 앞으로
세상이라는 거대한 기운에 마음먹은
꼭 지켜야할 용기라는 공기두가지는
내가 언제라도 눈감고 손으로 짚어
아무곳이나 당장 떠날수 있는 자유로움과,
현실에서의 어떤선택이든 그 선택에서의
자유로움이다 _
이렇게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갈수만있다면
선택과 결정에 자유한 사람이 되리라
그렇게 마음먹었던 기억이 함께 난다 _
아직까지는 그결정을 망설일만큼
이룬것도 이룰것도 없지만 ,
어떤 것을 이루더라도
내자신의 자유에는 변함이 없길
나를 위해 기도한다 _
editor_박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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