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30, 2008
토요일, 6월 28, 2008
Kate Moss by Alexander McQueen .
this video from Alexander McQueen A/W collection 06.
It's Yann from Amelie soundtrack. AMCQ is awesome.
he is my muse.
i'm inspiration he's show&attitude.
editor gauri.
목요일, 6월 26, 2008
화요일, 6월 24, 2008
월요일, 6월 23, 2008
일요일, 6월 22, 2008
금요일, 6월 20, 2008
today_20080621
넘쳐나는 여행에 관한 책들 _
나는 그곳의 풍경과 음식이 궁금한것이
아니였다.
그냥 20대의 직장인 남자의 혼잣말 같은,
보통의 혼잣말보다 훨씬 민감하게
무엇인가를 받아드리고 느낄수 있는
그의 감성이 질투났다.
나의 앞으로의 10년이 너무 훤하게
보이는 무료해 질수 밖에 없는
일상에서 자의가 아닌 타인과 상황에 의한
이야기에 마음의 터치로 인해 다시
나를 알아가고 , 나를 볼수있는
"떠남"이라는 행위자체가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미 무조건적으로 떠나기에는
사슬처럼 엮인 일들과 곤란한 것들 투성이인
나의 일상이 어쩌면 너무나도 필요없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그사슬은 나와 대상의 관계가 아니라
나와 나자신을 묶는 온전히 나자신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떠남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떠났을때 남아있는 그것의
고유의 아름다움을 또다시금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 생각하고 실천하는 정석이아니라
나의 폭팔적인 열정과 더 높게 뛰어오를
그자극적인 성격을 모아모아 뜬금없는 나를
어느날 발견 하고 싶다고
오늘도 생각한다 .
나는 그곳의 풍경과 음식이 궁금한것이
아니였다.
그냥 20대의 직장인 남자의 혼잣말 같은,
보통의 혼잣말보다 훨씬 민감하게
무엇인가를 받아드리고 느낄수 있는
그의 감성이 질투났다.
나의 앞으로의 10년이 너무 훤하게
보이는 무료해 질수 밖에 없는
일상에서 자의가 아닌 타인과 상황에 의한
이야기에 마음의 터치로 인해 다시
나를 알아가고 , 나를 볼수있는
"떠남"이라는 행위자체가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미 무조건적으로 떠나기에는
사슬처럼 엮인 일들과 곤란한 것들 투성이인
나의 일상이 어쩌면 너무나도 필요없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그사슬은 나와 대상의 관계가 아니라
나와 나자신을 묶는 온전히 나자신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떠남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떠났을때 남아있는 그것의
고유의 아름다움을 또다시금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 생각하고 실천하는 정석이아니라
나의 폭팔적인 열정과 더 높게 뛰어오를
그자극적인 성격을 모아모아 뜬금없는 나를
어느날 발견 하고 싶다고
오늘도 생각한다 .
editor_박해랑
목요일, 6월 19, 2008
From Iceland
아이슬란드 그룹 Sigur Rós의 5번째 앨범 가 6월 23일에 발매 예정이다. 앨범제목은 영어로 ‘With a Buzz in Our Ears We Play Endlessly’란 뜻인데 이번 앨범 뿐 아니라 Sigur Rós의 타이틀로 제격이다. 그들의 곡을 들으면 ‘With a Buzz in My Ears I Listen Endlessly'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홈페이지(http://www.sigurros.com/)에서 앨범의 곡 전부 들을 수 있고, 앨범의 첫 곡인 ‘Gobbledigook’는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Gobbledigook’이란 번역하면 '종잡을 수 없는 말'이다. 아이슬란드어로 된 Sigur Rós의 곡을 들을 때 느낌을 그대로 제목으로 해 놓은 것만 같다. 이번 그들의 앨범 제목과 첫 곡의 제목만으로 이번 앨범이 또 얼마나 Sigur Rós다운가 기대해 보게 된다.
이번 앨범에서 Sigur Rós는 최초로 아이슬란드를 벗어나 작업했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에서
또한 U2와 Smashing Pumkins 그리고 Depecche Mode 앨범 작업을 담당하였던 프로듀서 Flood와 함께 프로듀싱한 점, 앨범자켓과 뮤직비디오가 미국의 자연주의 사진가 Ryan Mcginley의 작품이라는 것이 또한 눈에 띈다.
자연주의 사진가와 자연주의 음악가의 만남이다. 앨범자켓은 Ryan Mcginley의 전시 포스터를 그대로 활용했는데, 개인적으로 Sigur Rós 와 Ryan Mcginley가 함께 작업한다는 것은 정말 완벽한 궁합이라고 보인다.
이번에는 어떠한 잔향이 그들의 귀를 울렸는지, 또 우리의 귀를 울릴지 기대해 본다.
에디터_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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