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12, 2008

Selected eMerging Artists


벽에 부착된 렌즈를 통해 투사된 바깥풍경은
벽 가까이에 설치된 흰 천위에
상이 거꾸로 맺히게 된다.


안강현.밝은 방.어두운 방-집
혼합매체.2008
미술관 봄 나들이展
[걸리버, 미술관에 가다]

난 5월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sema2008展-[미술을 바라보는 네 가지 방식]과
미술관 봄 나들이展-[걸리버,미술관에 가다] 전시되고있다.
먼저 올해로 3회째 맞고 있는 sema展은 역량있는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고
동시대 미술의 이슈를 점검한다는 취지아래,<선과 색의 울림><물로 쓴 슬로건>
<상상의 틈,괴물 되기><일상의 발견>이라는 네가지의 섹션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미술관 앞마당과 정원에서 펼쳐지고있는 야외 설치미술전시인
미술관 봄 나들이展은 '걸리버,미술관에 가다'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관람객이 '걸리버여행기'속 주인공이 되어 여행을 하듯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두 전시 모두 신진작가들을 내세움으로써
현대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있다.





photo/writing_editor.uz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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