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9월 17, 2008

kai akkmann 2008 f/w fashion show & party


2008년 9월 5일.
패션피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청담동의 무이 매장 맞은편의 미완성으로 보이는 건물에서 카이아크만의 행사가 열렸다. 빈 건물 자체를 카이아크만의 쇼장으로 변신시켜놓은 것. 커다랗게 곳곳에 붙어있는 카이아크만의 로고와 분주한 사람들의 움직임은 지나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조용한 그 자리에 어떤일이 벌어질지에대한 궁금함을 자아내었다.
수차례의 리허설과 준비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8시에 예정된 쇼가 약 30분정도 늦춰진 시각에 시작되었다. 여러 패션피플 및 셀러브리티들의 입장이 다소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보통 쇼와는 다르게 1층에서 지하계단으로 내려와 워킹을 선보이고 다시 올라가는 형식의 쇼 방식이었다. 성공적으로 약20~30분간 이어진 쇼를 마친 후 이어진 파티는 DJ .류승범의 디제잉으로 시작되었다.
editor y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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